남성 웨딩검진이란?
만혼의 경향이 추세입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교육과정과 사회화의 과정이 길어졌습니다. 안정된 가정을 계획하는 시기가 남성의 경우 34세 전후라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30세 전후가 되었습니다. 생리학적인 적정가임기간은 남성 19세전후, 여성24세 전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임신이 잘 될수있는 기간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시기에 결혼하는 커플이 많아졌습니다. 서로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해진 것입니다.임신이 가능한 기간도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임신및 자녀를 양육하는일은 경제사정, 건강사정, 미래의 계획과 연계되어 시기와, 자녀수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부부생활시에 영향을 줄수있는 건강상태( 성기능 ), 임신에 영향을 줄수있는 건강상태( 가임성 여부), 배우자와 자녀에게 영향을 줄수 있슨 질환여부(성병및 각종 감염질환)등에 관심을 갖는 커플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결혼전에 미리 체크해보는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선택적으로 다음 사항들을 알아봅니다.
-
1
기본건강검사
- 간단한 건강에대한 상담및 기본검진을 받습니다.
- 상담, 이학적검사,혈액검사,소변검사,X-RAY,초음파검사,정밀검사등
-
2
염증검사
- 남녀간에 전염가능한 질환여부를 확인합니다.
- 임신및 자녀에 영향줄수 있는 질환도 알아봅니다.
- 소변검사, 혈액검사, 전립선액검사, PCR 검사
-
3
불임. 가임성 검사
정액검사, 음낭초음파검사, 전립선검사, 호르몬검사, 혈액화학검사 등
-
4
성기능검사
음경강직도검사,조루검사
검사 후 어떤 조치가 가능할까요?
- 성병은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 세균성감염은 완치됩니다.
- 요도염은 3~7일, 세균성전립선염은 4~6주면 치료가능합니다.
- 바이러스성 감염증은 확인 후 적절한 조언을 듣습니다.
- 헤르페스, 인유두종바이러스, B형간염바이러스, AIDS는 치료가능하며 조언 및 관리로 건강한 부부생활이 가능합니다.
- 발기기능장애는 약물, 호르몬 ,주사요법, 수술치료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 조루의 경우는 약물, 수술, 부부간의 생활교정으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 정액검사상의 이상은 수술적 교정이나, 인공수정의 도움을 계획하게 합니다.
- 기본건강의 이상은 발견시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로 조기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